매운갈비찜전문점 ‘짚신매운갈비찜’이 능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짚신매운갈비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능동점은 가맹 계약부터 매장 오픈, 이후 운영에 이르기까지 본사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짚신매운갈비찜’은 홀 운영을 없애고 배달 및 포장(테이크아웃) 중심의 운영 시스템 적용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초보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통해 자금 고민과 운영에 대한 방향 설정이 어려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능동점의 경우도 소자본 창업으로, 계약부터 매장 오픈 직후까지 본사의 지원과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쉬운 조리방식을 통해 초보 창업자도 3일 정도의 시간만 이수하면, 조리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주방의 전문 인력을 두지 않아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매장 오픈 이후 본사의 지속적인 피드백 및 관리와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서, 가맹점의 운영 안정화를 돕기도 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매운갈비찜이라는 메뉴 특성상 한식과 매운 음식의 조합을 통해 특색 있는 전략을 선보이면서, 불필요한 경쟁이 발생되지 않는다”며, “안정적인 고기집 브랜드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이유로써, 쉬운 조리 및 물류안정성까지 더해져 20~30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짚신매운갈비찜’은 200호점까지 창업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가맹비, 마케팅, 초도물량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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