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촉구하는 뮤지션들의 노래로 구성한 2부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EBS는 ‘스페이스 공감’이 국내 최초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연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피스 포 우크라이나’(peace for UKRAINE) 2부작 음악 방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11시55분 방송될 1부 ‘피스 포 우크라이나 Ⅰ-오선지 위에 총성은 없으라’에서는 정밀아, 죠지, 로맨틱펀치 보컬 배인혁, 글렌체크 등 총 9팀, 23명의 뮤지션이 평화를 염원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1부를 잇는 2부 ‘피스 포 우크라이나 Ⅱ’는 오는 15일 오후 11시55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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