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시간·인원제한 해제

▲ 현대예술관과 한마음회관이 다음달부터 전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은 현대예술관 내 인공암벽장.
울산 현대예술관과 한마음회관이 오는 5월1일부터 전 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전 업장이 영업시간 단축 및 인원 제한 없이 운영된다.

우선 현대예술관은 기존에 운영하던 영화관, 현대시네마, 미술관, 볼링장, 인공암벽장과 함께 라켓볼장, 실내체육관, 바디클리닉 등 스포츠 강좌를 시작한다. 현대시네마에서 영화 관람 시 팝콘 및 음료 취식도 가능하다.

또한 한마음회관은 탁구장의 일일 입장을 시작하고 수영장, 피트니스, 실내체육관 등 지역민들의 호응이 높은 인기 강좌들부터 재개한다. 스포츠 문화 강좌의 수강 신청은 현대예술관 홈페이지 및 각 회관 안내데스크에서 강좌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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