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이 성큼 다가오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업황 전반에 활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멕시카나는 ‘배달’ ‘홀’ ‘포장’으로 수익 다각화가 가능한 브랜드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0원 지원 프로젝트를 계속한다고 전했다.

멕시카나의 0원 창업 지원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가 포함되며, 단순 금전 지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위해 SV 및 CS교육 지원 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에 대한 이론과 메뉴 조리 실습을 실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 브랜드가 배달을 통해 코로나의 수혜를 누린 업종은 맞지만, 코로나 엔데믹으로 전환되어도 홀 운영과 포장 서비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등 여러 대안이 많다.”라며 “멕시카나만의 상생 프로젝트인 백수클럽과,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가맹점주의 만족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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