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글자가 무슨 글자일까요?
‘장’자와 ‘축’자로 읽히나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에 사용된 서체로 당연히 한글입니다.
타이포그래픽 영역의 새로운 시도라고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외솔 최현배 선생이 태어난 한글도시 울산의 대표축제에 한글 체계를 무시한 출처불명의 서체가 사용된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장 dskim@ksilbo.co.kr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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