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가 29번째 직영점 성수한라시그마밸리점을 오픈했다. 성수한라시그마밸리점은 생활맥주의 독특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수제맥주를 제공한다.
생활맥주는 지역 양조장과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기획 및 생산해 전국 매장에 공급하는 맥주 브랜드이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수제맥주를 제공한다. 2014년 여의도 1호점을 시작으로 얼마전 창립 8주년을 맞았다.
지난 11월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해서는 한 곳 이상의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해야만 한다는 내용의 ‘가맹사업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전격 시행되면서 맥주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눈낄이 생활맥주로 모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무상 지원 및 우리은행과 협약을 맺어 프랜차이즈론 최대 2억원의 창업비용을 대출해주는 등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