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8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펀비어킹’이 코로나 피해를 잘 극복한 가맹점의 점주들을 대상으로 ‘재도약 시상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재도약 시상 프로모션’은 ㈜펀앤아이에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고자 매출 상승을 거둔 상위 45개 가맹점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다른 모든 가맹점에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를 두고 있다.

펀비어킹의 ‘재도약 시상 프로모션’은 단발성 프로모션이 아닌 6개월 동안 매월 3,000만원씩 총 1억 8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로 큰 타격을 받았을 가맹점주님께 본사가 미력하나마 도움드리고자 기획한 프로모션이다”라며 “힘든 기간에도 함께해주신 가맹점주님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주)펀앤아이는 2년이 넘는 코로나 기간 동안 본사도 매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로열티 인하 및 면제, 광고판촉비 전액 본사 지원, 자체 개발한 신메뉴 용기 무상제공 등을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기획한 도약 프로젝트 시행, 펀딜리버리 우수가맹점 시상 등을 통해 가맹점에 동기 부여 및 매출 상승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이에 (주)펀앤아이는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착한프랜차이즈 인증'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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