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 포장‧배달전문점 땅스부대찌개가 2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8일 개최된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 11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부대찌개 포장‧배달전문 브랜드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한게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영업 준비 시간과 고객 대기 시간을 절약하는 효율적인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선보였다”라며 “현재 540호점까지 가맹 계약을 맺으며 성장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론칭해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과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땅스부대찌개 정경문 대표는 “위기 속에서도 가맹본부를 신뢰하며 함께 성장해온 가맹점주들과 직원들 그리고 협력사들이 노력한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외식 산업 발전과 가맹점의 성장을 지켜주는 상생 브랜드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 등록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가 대상이다. 프랜차이즈 시장 발전에 기여한 100곳 기업만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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