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점체인 안경상회의 가맹점 안양성결대점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제품을 할인된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최신 디지털 기기 및 LED 전등이 방출하는 블루라이트가 눈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눈의 피로와 시야 흐림이 느껴질 수 있으며, 신체 리듬과 멜라토닌 생산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차단 렌즈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안경상회의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노란끼가 있는 일반적인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가 아닌 투명에 가까운 렌즈로 일반 안경 렌즈와 유사한 점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유해 블루라이트 스펙트럼 일부를 차단해주며, UV와 발수코팅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관리와 기능적인 면에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대학생들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전공서적도 태블릿으로 보는 경우 많아 눈의 피로도를 많이 느낀다. 때문에 시력 교정을 위한 도수안경이 아닌 블루라이트 차단안경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성결대학교 근처에 위치해 대학생 손님이 많은 안양성결대점은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안경상회 안양성결대점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1.55 구면) 제품을 할인가인 1만3천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외에도 누진다초점렌즈, 변색렌즈 등 기능성 렌즈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안경테도 최대 80% 할인판매 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고퀄리티 동글이안경테를 14,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안경상회 관계자는 “안경상회는 좋은 품질의 안경, 내 눈에 딱 맞는 편안한 안경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한다”면서 “바른 제품을 바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세일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경상회는 기획, 디자인, 제조, 유통 전부 관리하는 SPA 안경 브랜드이며, 공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직행하는 직거래시스템을 도입했다. 중간 유통마진 없애고 가격 할인 정찰제를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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