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코리아그룹이 자회사인 제이엘브(JELEVE)와 올해도 “한국청소년재단”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 등 청소년과 미혼모 등을 위해 여러곳에 후원금 11,500,000원을 기부하며 사회 공헌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코스모스코리아그룹은 2020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 관계자는 “코로나에 지친 우리 사회 전체가 사랑과 희망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 교류회는 20일 서울 종로구에서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 협회 인트리 기부식에는 최재형 국회의원과 JBN 소속 청년 창업가를 비롯해 최형숙 인트리 대표, 이창섭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장, 이동현 중진공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최재형 의원은 “기업은 규모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가 정신을 갖추고 기업인으로 성숙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JBN 교류회 대표들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응원하며, 이를 귀감 삼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인권 향상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