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밥(대표 양동모)이 2023년 소자본 식당창업에 도전하는 프로모션 점주들을 위해 가맹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다양한 시그니처 덮밥으로 차별화했으며, 모든 덮밥메뉴는 자기 그릇에 담아 제공해 간편하면서도 깔끔한 음식을 선호하는 혼밥족, MZ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2020년 가맹사업 시작 후 지금까지 전국 177호점을 돌파했으며 2년 연속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브랜드, 2022 소비자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다.

업체 측은 새해에도 더 많은 점주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선착순 200호점 한정 소자본 식당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가맹혜택보다 강화된 가맹비 1,000만원 전액 지원, 교육비 500만원 전액 지원, 보증금 및 물류보증금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총 2,500만 원의 음식점창업 비용을 절약하고 경제위기 속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참여 점주는 주 6일 물류배송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고 간편 5분 조리 매뉴얼, 원팩소스, 본사 및 현장 실습 교육 등을 활용해 조리, 운영 부담을 덜 수 있다. 핵밥 가맹점 운영 시 전문 주방인력, 높은 주방 노동 강도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가맹점 오픈 이후에도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한 본사 지원은 계속된다. 본사는 TV, CF,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낮춰 불경기 속 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업체 관계자는 “2023년에 더 많은 가맹점주와 함께하기 위해 기존 가맹혜택보다 한층 강화된 음식점창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초기비용 2,500만원 지원 혜택은 선착순 200호점까지만 제공되므로, 신청을 서두르길 바란다. 앞으로도 핵밥은 3년 내 500개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본사-가맹점 동반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