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정기인사를 통해 이강원(55·사진) 국장을 울산본부장으로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정기인사를 통해 이강원(55·사진) 국장을 울산본부장으로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집무에 들어가는 이 신임 본부장은 광명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국제국, 금융안정국, 경제통계국, 국제협력실 등 주요 부서를 거쳤으며 국제국 외환업무부장을 역임했다.

전임 배용주 울산본부장은 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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