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사랑의 열매, 따사모(따듯한 사람들의 모임) 연예인 봉사단체 주체로 영등포역 광야홈리스센터에서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노숙자들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에 따사모 회장 배우 허석김보성, 배우 배도환, 배우 양윤우, 개그맨 김학도, 개그맨 윤형빈, 가수 하레이, 영화배우 겸 화가 김리원, 탤런트 이흥윤, 스포츠댄스 국가대표 블랙칸, 요가지도자 김도이 등과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서울본부장 장성환, 홍보대사 방라임 아나운서도 함께해 더욱 따듯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날 따듯한 마음을 이어받아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는 앞으로 생명, 나눔, 존중 활동을 더욱 폭 넓게 펼치겠다는 다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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