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오른쪽)이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획재정부 이형일 차관보로부터 기획재정부장상을 받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서민금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NK경남은행은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서민금융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한 ‘제12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에서 기관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최홍영 은행장은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획재정부 이형일 차관보로부터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최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이 서민금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보다 더 많은 서민과 지역민들이 금융 및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 아울러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더욱 가까이에서 고객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이 끝난 뒤 서민금융포럼에서 기관 대표로 서민금융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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