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울산농협이 농업·농촌 여신지원을 확대해 농협 정체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제규정 준수를 통해 건전여신을 추진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 불건전 여신예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규정 정비 등 농축협 여신사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창현 총괄본부장은 “농업인이 대우받고, 존경 받는 함께피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서 울산농협 임직원 모두가 건전여신 추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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