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최고의 건치 어린이를 뽑습니다"
 울산시 치과의사회(회장 이재철)는 치아의 날을 맞아 9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학교대표 건치 아동시상식 및 최우수 건치 아동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일 롯데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치과의사회는 9일 낮 12시30분부터 2시까지 지역내 각 초등학교 대표 건치 아동시상식을 갖고 최우수 건치 아동선발을 위한 예진을 실시한다.
 또 12일 오후 2시에는 롯데호텔에서 보건관련 단체장, 담당 공무원, 최우수 건치 아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은 보건의 날 표창패 수여, 모범 공무원 표창, 모범 치과스텝 표창, 모범 양호교사 시상, 최우수 건치 아동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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