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YWCA(대표 유정열)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8일 오전 10시30분 울산YWCA2층에서 기념예배와 창립기념식 등을 개최했다.
 기념예배에서는 정두근 울산교회 목사가 "여제자 다비다"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축하케익 절단식과 회원 경과보고 등의 기념식이 이어졌다.
 울산YWCA는 지난 1982년 6월8일 설립돼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았으며 결식아동돕기, 성매매방지운동본부, 청소년인권센터, 장애인합동결혼식 등의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배샛별기자 star@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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