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와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는 지난 14일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농가에서 열무김치 700ℓ를 담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와 (사)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는 지난 14일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농가에서 열무김치 700ℓ를 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가주부모임과 울산농협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실시됐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계절김치는 농촌 지역 홀몸 어르신, 복지관 등의 지역시설에 전달됐다.

계절김치 나눔행사는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2~3차례 실시해 취약계층과 복지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김환옥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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