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매장 ‘톡톡스트리트’ 입주기업 1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4일까지며,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기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만 18~39세 청년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간 판매 공간 및 임차료 무상 지원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및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톡톡스트리트에는 커스텀메이드 실버 주얼리 공방, 레진아트 공예 공방, 무색소 베이커리 공방 등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제품을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 8개사가 입점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할수 있으며 창업육성팀(052·700·5905)로 문의하면 된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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