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는 지난달 21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포천인삼영농조합과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울산현대와 포천인삼영농조합이 이번 시즌에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3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3일 울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포천인삼영농조합과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1시즌부터 3년동안 울산은 후원해오고 있는 포천인삼영농조합은 울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 식품 제공뿐만 아니라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재정적 도움도 아낌없이 제공해 오고 있다. 또 올해는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좀 더 심도 있는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 측에서도 경기장 시설물 광고, 선수단 참여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적극적으로 포천인삼영농조합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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