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무더위 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본점 영업부를 시작으로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 쉼터를 찾은 일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BNK경남은행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 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지역민이 무더위를 잠시 피해 BNK경남은행에서 편안하게 쉬어 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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