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외래·병동서 진행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질향상학회(KoSQua)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관으로 전국 300여개의 병원에서 일제히 ‘환자와 보호자 참여’를 주제로 환자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강병원에서는 의료질관리팀 주관으로 △리더십 환자안전 라운딩 △환자대상 사행시 공모전 △타임아웃 킹 선발대회 등 환자안전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열린다.
김강성 동강병원 병원장은 타임아웃 킹 우수자로 선정된 △김연선 유방갑상선외과 전문의 △김세원 외과 전문의 △김도균 정형외과 전문의를 포상하고 사행시 공모에 당첨된 환자를 직접 찾아가 환자안전에 관심을 둔 것에 감사를 표하고 상품을 전달했다.
김 병원장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환자안전 문화를 이른 시일 내 정착돼 환자가 중심이 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의료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전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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