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오늘도 세이브 적금’ 출시

BNK경남은행은 ‘오늘도 세이브 적금’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오늘도 세이브 적금은 1개월부터 가입 가능한 최단기 상품이다. 적금 가입 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매일 소액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대금리 조건은 △마케팅 및 모바일 메시지 수신 동의(0.15%) △만기 시 납입원금 잔액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0.30%) 또는 200만원 이상(1.00%) △친구 추천(회당 0.30%, 최대 0.60%) 등으로 모두 충족 시 최대 1.75%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오는 11월30일까지는 ‘MZ고객절약습관 기르기 이벤트’가 진행돼 만 40세 미만 고객이 가입하면 0.50%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세전 최대 연 5.7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매일 1000원부터 10만원 이하며 가입 기간은 1개월부터 6개월까지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이나 모바일웹(Web)을 통해 가능하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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