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로, 산업로, 오토밸리로에 다양한 교통호재까지 갖춘 직주근접 쾌속교통 
단지 바로 앞 와우시티 중심상업지구, 도보통학 신천초, 매곡천 등 탁월한 입지 

최근 금리상승과 분양 경기악화로 침체돼 있던 울산의 부동산시장이 반등의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북구 신천동 476-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유보라 신천매곡’이 10월 20일(금)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유보라 신천매곡’은 청약통장 필요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며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5개 동, 전용면적 64, 84, 117㎡총 352세대다.

이 단지는 중도금이자, 계약금, 옵션 등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에서 수요자들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부담과 걱정을 해결해 주기 위해, 다양한 제로혜택을 담은 유보라 제로프로젝트를 내세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시멘트 가격이 2021년 7월 7만8천원대에서 2년만인 올해 7월, 11만9천원대로 약 52%가 오르는 등 건축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고시’에서 기본형건축비를 3.3㎡당 6백52만원대로 인상했고 표준건축비 또한 올해 3.3㎡당 7백44만8천원으로 인상해 당분간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이 새 아파트 매매시 조건이나 금융혜택 등에 주목하는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의 다양한 금융혜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반도건설 유보라 제로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도금무이자에 초기부담 제로를 위한 계약금 5% 무이자혜택, 옵션걱정 제로를 위한 거실-안방 시스템에어컨 기본제공과 추가옵션일부 무상제공 등을 담고 있으며 한시적・한정세대에 적용된다.
 
유보라 신천매곡이 들어서는 울산 북구 신천매곡 지역은 매곡산단, 매곡2・3차산단, 중산, 이화, 문산, 모듈화일반산단 등 16개 산업단지가 인접한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북구지역 출퇴근의 핵심도로인 산업로와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고 작년 이예로가 완전 개통 되어 직주근접성을 한층 더 높였다.

더욱이 북구지역에 계획되어 있는 오랜 숙원사업인 농소-외동국도,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까지 앞두고 있어 출퇴근과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또한 와우시티가 바로 앞에 위치해 CGV,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곡천, 동천강 수변공원, 울산북구국민체육센터, 동대산 등 자연과 가까운 힐링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도보통학 거리에 신천초, 매곡중・고가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풍부하다.

‘유보라 신천매곡’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생활의 쾌적성을 높였으며 세대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피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GX룸,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단지내어린이집 등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유보라 커뮤니티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전용 117㎡ 타입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평면으로 4BAY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의 명품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 분양관계자는 “울산의 매매지수와 전세지수가 동반상승세를 보이고 미분양이 감소하는 등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유보라 신천매곡은 직주근접의 편리한 출퇴근에 다양한 교통호재까지 품어 실거주는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면서 “유보라만의 다양한 특별조건과 혜택을 담은 제로프로젝트를 한시적 운영하고 있고 먼저 올수록 좋은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보라 신천매곡’의 견본주택은 울산 북구 진장동 1049-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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