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경기 등에서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발생하면서 일주일새 한우 고기 평균 도매가격이 1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한우 고기 도매가격은 ㎏당 2만53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이전인 1주 전 1만7723원과 비교해 13.1%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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