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가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가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총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 장민 중국 허난성 부성장, 포템킨 바실리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개국 52개 회원단체 대표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북아 지방정부간 다자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 창설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 6개국 79개 광역지자체가 회원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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