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화 시인의 시 세계 조명
AI시대 글쓰기 방향 등 모색
故 안성길 시인 추모시도
이번호는 기획 특집을 3부로 나눠 구성했다. 1부는 ‘이 작가를 말한다’를 주제로 강세화 시인의 시 세계를 집중 조명했고, 2부는 ‘인공지능 시대의 글쓰기와 그 방향’를 주제로 필담으로 실어 도래하는 AI시대의 글쓰기 방향을 모색했다. 3부는 ‘고(故) 안성길 시인의 추모하다’를 주제로 안성길 시인의 시와 평론, 김옥곤 소설가의 추모 소설, 문영 시인·평론가의 회고록, 오창헌 시인의 추모시를 실었다.
또 회원작품으로 권영해·김감우·문송산·문영·박장희·송은숙·심수향·이강하·이미희·이자영·이충호·한영채 등 시인 12명의 시 24편과 김동관·이영필·추창호·한분옥 등 4명의 시조시인의 시조 9편을 수록했다. 이와 함께 고은희·배혜숙·송영화 수필가의 수필 3편, 김옥곤 소설가의 단편소설 1편, 장세련 작가의 동화 1편, 장창호 작가의 희곡 1편을 담았다. 304쪽, 1만5000원, 도서출판 바니. 전상헌기자
전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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