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실무 교육

▲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3대학관에서 융복합 유통 플랫폼 학과 학생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 사업자와 함께하는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3일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과학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공 사업자와 함께하는 창업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신보는 울산과학대에 재학 중인 융복합 유통 플랫폼 학과 학생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창업을 위한 실무 과정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자상거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전문가인 고명환 대표가 맡았다. 고 대표는 울산 창조혁신센터와 중소기업 기술정보진흥원에서 멘토와 기술평가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청년 예비창업자의 성공이 곧 울산 지역 경제를 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산학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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