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실무 교육
울산신보는 울산과학대에 재학 중인 융복합 유통 플랫폼 학과 학생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창업을 위한 실무 과정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전자상거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전문가인 고명환 대표가 맡았다. 고 대표는 울산 창조혁신센터와 중소기업 기술정보진흥원에서 멘토와 기술평가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청년 예비창업자의 성공이 곧 울산 지역 경제를 일으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산학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