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다운동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이 지난 8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다운동에 21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도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울산 중구 뿐 아니라 남구, 동구는 물론 부산, 경주, 김해, 밀양 등에서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며 지역 내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다.

다운 한양립스 견본주택은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형성되었다. 견본주택 내부 상담 창구에는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 중심의 고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오픈 후 3일 동안 진행된 행운의 룰렛 이벤트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참여자 전원이 상품권과 사은품 등을 받았다.

견본주택에는 광역 모형도, 특화 커뮤니티, 동 배치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단지 모형들이 설치되어 있을 뿐 아니라 입지환경, 프리미엄, 미래가치 등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따로 예약 없이도 평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관람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2월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일반 1순위, 20일(수) 일반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9일 (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어 계약자들의 부담이 확 낮아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편,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은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 총 40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입주민 전용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영유아놀이터, 경로당, 보육시설 등 건강과 휴식을 고려한 설계 뿐 아니라 중앙광장, 부속정원까지 퀄리티 높은 단지 환경에 실거주자들의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다전초, 다운 초·중·고 등이 위치해 있고, 주변으 로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어 학세권 거주시설을 찾고 있는 3040세대 핵심 구매층들의 니즈도 충족시켰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롯데백화점과 울산대병원,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좋아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 청약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 사업지는 21년 만에 다운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개발 호재가 맞물려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실거주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 견본주택에 방문하시면 ‘다운 한양립스 더 퍼스트 하임’만의 입지와 시설, 생활환경에 대한 사항을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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