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판매장·자동화코너·대강의실 등 갖춰

▲ 중앙농협은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임원,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 단체장, 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통합지원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13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통합지원청사 부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창현 울산지역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임원, 지역 국회의원 및 기관 단체장, 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는 총 사업비 200억을 들여 무거동 2458.5㎡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2583.9㎡ 규모로 건립됐다. 영농자재판매장과 365자동화코너, 상담실 및 교육시설, 회의실, 대강의실 등을 갖췄다.

중앙농협은 통합지원청사 준공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영농 자재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종합적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양질의 1대1 교육 및 상담을 통해 농가 경영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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