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루덴스갤러리

▲ 나래문학 동인회(회장 박정옥) 동인지 <나래문학> 31집이 나왔다.
나래문학 동인회(회장 박정옥) 동인지 <나래문학> 31집이 나왔다.

나래문학 동인회는 울산 유일의 여성 문학단체로 1992년 YWCA 문예반으로 출발해 31년째 여성 문학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31집에는 ‘그때는 그랬지’를 주제로 한 특집과 회원들의 대표작, 초대작가인 보성문협 위승환 작가의 글, 수지미술관 대표 박상호 화가, 한경선 서예가의 작품 등이 수록됐다.

한편, 울산 중구 태화동 루덴스 갤러리에서 오는 24일까지 강소이·곽재숙·김미연·김선애·노말남·박정옥·박종임·성주향·오양옥·이원교·이인정·이하림·임세원·하정숙·황명진 등 나래문학회원의 작품이 실린 시화전도 열린다. 문의 0507·1407·7007.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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