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심장환자 신속한 치료

▲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19일 보람병원 6층 보람문화홀에서 소아심장 협력심층 진찰 협약식을 가졌다.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19일 보람병원 6층 보람문화홀에서 소아심장 협력심층 진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이사장과 송진영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장분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보람병원은 지난 1월부터 소아심장 협력심층 진찰을 시작해 32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료했다. 이중 심층 진찰이 필요한 환자를 3차 병원인 삼성서울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협력심층 진찰 협약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울산 지역 소아심장 환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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