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주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실천한 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캐릭터 다짐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석주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실천한 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캐릭터 다짐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석주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석주 위원장은 ‘울산시 이차전지육성 및 지원조례’를 발의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으로 유치에 힘을 보탰고, 지난 10년간 조선업불황에 따른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조선산업육성 및 지원조례’를 발의했다.

두 건의 조례는 울산의 주력산업을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석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책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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