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27일 병원 남관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리를 준비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27일 병원 남관 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병원과 환자를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봉사자와 활용 부서, 친목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울산시 여성회관의 이해우(69시간 봉사)씨, 적십자사의 최옥자(87시간 봉사)씨, 북구여성봉사회의 박옥내(33시간 봉사)씨에게 감사패도 주어졌다.

김강성 동강병원 병원장은 “입원한 환자와 병원을 위해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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