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도 3등급·노력도 2등급

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상위권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울산시의회 종합청렴도는 78.5점을 받아 2021년도 4등급에 비해 2등급이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울산시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는 3등급, 청렴노력도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울산시의회가 지난해를 ‘청렴울산 의회’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청렴시책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부패없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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