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 투시도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 투시도

분양시장에서 ‘다세권’은 가장 이상적인 입지로 꼽힌다. 최근에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교통, 학교, 편의시설, 자연 등 한 가지 장점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모두 갖춘 다세권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서울 광진구에 분양된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4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1344명이 몰려 평균 9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과 구남초, 롯데마트(강변점), CGV(강변점), 한강 등이 모두 인접한 다세권 입지를 갖춰 인기를 끌었단 분석이다.

같은 달 서울 동대문구에 분양된 ‘래미안 라그란데’ 역시 지하철1호선 외대앞역, 경희대·한국외대, 천장산 등이 인접하고 롯데백화점(청량리점)과 코스트코(상봉점) 이용이 용이한 입지로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7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역세권, 학세권, 슬세권, 공세권 등 한 가지만 충족해도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요즘에는 수요자들의 집을 고르는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이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다세권 입지의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라며 “이 같은 뛰어난 입지에 브랜드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강남4구 중 한 곳인 강동구에 들어서는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 1km 내에 교통은 물론 학교, 자연, 문화 및 쇼핑 인프라까지 다 갖춘 다세권 입지를 갖춰서다.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96가구(일반분양 80가구), 업무시설(오피스텔) 1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27㎡부터 29㎡, 39㎡, 42㎡까지 다양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상업시설도 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로 준공이 완료돼 세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할 수 있고, 계약 후 빠른 입주도 가능하다. 또한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모이고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는 도보 약 2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위치하고, 강동역도 도보 10분 거리 내 위치해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송파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천호IC, 천호대로, 하남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확보했다. 

인근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 △지하철 9호선 연장(4단계) △5호선 직결화(상일~마천)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등 다양한 교통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는 만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천동초, 길동초, 동신중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강동도서관, 천호도서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천호점), 이마트(천호점), 홈플러스(강동점) 롯데시네마(강동점), 강동성심병원, 로데오거리 등 편의·문화시설도 가까이 있다. 아울러 길동생태공원, 일자산, 한강공원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길동역부터 천호역까지 약 2km 구간에는 △천호지구 지구단위 계획구역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천호뉴타운 등 신도시급 도심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는 평이다.

한편, 시공을 맡은 성우에스아이건설그룹은 설계부터 시공, 분양, 유지 관리까지 책임지는 종합건설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래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 역시 성우에스아이건설그룹이 선보이는 SI팰리스 브랜드 단지로, 완성도 높은 시공은 물론 트렌디한 공간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다수가 원룸형 상품으로 구성된 길동역 일대에서 같은 면적이라도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3Bay, 2~3Room 위주의 혁신설계를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전기쿡탑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강동 센텀Ⅱ’는 1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 위치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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