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00만원(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무제한 전매가능

대우건설이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국방산단 조성과 KTX 신설로부터 기대되는 더블 호재에 힘입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국방국가산업단지와 KTX신연무대역이 주변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어떤 거주지에서도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정액제로 적용되어 있으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구매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계약금만 완납하면 입주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투자자 및 구매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6개동, 433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4베이-4룸, 대면형 주방, 조망형 다이닝 설계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 내 최고층의 랜드마크급 아파트로 손꼽히며, 84㎡와 103㎡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방국가산단 조성사업이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최종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고, KTX신연무대역 신설 예정이라는 호재까지 더해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국방산단 조성이 최종 승인되면 직접적인 수혜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논산은 무기를 제외한 군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물자를 생산하는 전력 지원 체계 산업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 미래기술 연구센터의 유치와 국방 산업 R&D 기능 강화 등 미래 국방 산업에 대한 기대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국방산단 조성 및 KTX 신설과 더불어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는 정부의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 수혜까지 기대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지역 인구 유입과 부동산 부양을 위한 특단의 초치로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는데, 비인구감소지역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새로 주택을 매입해도 1주택자로 간주하기로 했다. 1주택자는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등에서 세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가액, 적용지역 등 구체적 요건은 추후 발표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으로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는 지방 주택시장에 생활 인구가 유입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논산을 비롯해 관광 및 귀농 수요가 있는 주요 지역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국방산단과 KTX의 더블 프리미엄을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서울과 수도권 등 타 지역 거주자들의 관심이 높아 현재 잔량이 많지 않았을 정도로 순조로운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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