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열·박은하 강연…창업관련 정보 교류

▲ 울산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모임 유워크투게더는 22일 호텔다움 아띠에서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울산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모임 ‘유워크투게더(대표 소지영)’는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유워크투게더는 소모임 162명과 당근 앱을 통한 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주로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정부 지원 사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이날 호텔다움 아띠에서 열린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김규열(한국외식다점포협회), 박은하(예지컨설팅) 강사가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소지영 유워크투게더 대표는 “많은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이 모임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워가고 상생·협업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울산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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