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사비 인상에 대한 부분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치솟는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금리를 비롯해 자재값·인건비 등이 여전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서다. 시멘트 가격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송파구 거여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이스트플러스’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3.3㎡ 당 1,700만원 대로 공급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파이스트플러스’는 역세권 입지가 돋보이는 아파트로 지하 4층, 지상 36층 규모에 390세대(예정)의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 84㎡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되었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 하다. 해당 아파트는 5호선 거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3호선 오금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자동차로는 오금로, 거마로, 송파IC, 서하남IC 진출입이 수월하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스타필드, 롯데월드, 길병원(2027년 예정), 경찰병원 등이 입지해 있어 쇼핑, 의료시설 이용에 제약이 없다. 거여공원, 올림픽공원, CGV 등 문화체육시설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영풍초교, 보인중고교, 오주중교, 송파중교, 오금고교, 문정고교 등의 학군을 자랑하며 방이동 학원가 이용이 용이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이 지역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가 지난해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이뤄질 계획이며, 수서역 복합개발사업, 위례 트램,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의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만 하다.

관계자는 “송파이스트플러스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주거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라며 “높은 가격이 책정된 일반 분양에 비해 자금 부담이 적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내 집 마련의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동에 위치한 송파이스트플러스 홍보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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