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단지 더 플러스(헷지했지), 안심약정

디벨로퍼 ‘미래인’이 대전 둔산동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그랑 르피에드’가 성공적인 1차 분양을 이어 미분양 물량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고 있다. 이 단지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하며, 지하 8층에서부터 지상 최고 47층까지의 5개 동, 총 832실 규모로 조성된다. 둔산지구 중심부에 최고층으로 솟아나는 이 주거형오피스텔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고급 주거 상품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에게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20m 길이의 호텔식 실내수영장(피에드풀), 골프클럽, 피트니스센터, 스파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예정돼 있으며,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시설 ‘선셋 라운지’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둔산지구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특히 주거와 행정 업무, 상업 등이 모두 몰려 있는 곳으로, 30여 년 전 지방에 조성된 첫 번째 신도시로서 대전시 전체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선 ‘그랑 르피에드’는 47층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19•169㎡의 대형 평면으로 5개동, 총 832실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입주민에게는 비서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단지의 주변은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 2호선 둔산역(예정)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 입지로 꼽히며,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을지대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샘머리공원, 한밭수목원, 대전 센트럴파크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랑 르피에드’는 ‘대전의 강남’이라 불리는 둔산지구 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앞서 해당 지역에 공급된 단지들에 이어 부동산 흥행 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그랑 르피에드 둔산동' 오피스텔은 KAP한국자산매입의 ‘안심단지 더 플러스’(헷지했지) 단지로 최초 선정되었으며, 안심약정은 정당계약 종료일부터 30일간 약정이 가능하고, 안심약정 체결시 입주시점에 취득원가를 회수할 수 있는 권리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입주시점에 입주를 원하시 않으면 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분양가, 발코니확장비, 승인옵션, 취등록세를 모두 회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대전 그랑 르피에드 둔산동'의 자세한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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