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이문 월드메르디앙 힐트리움 더테라스’가 무순위 청약을 순조롭게 마감했다.

당 현장은 서울 도심의 루프탑 테라스 설계라는 한정된 희소 가치로 수요자의 관심을 받은 곳이다. ‘이문 월드메르디앙 힐트리움 더테라스’는 무순위 청약에서 최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경쟁률은 62F타입 23대1, 65B-1타입 12대1, 75D타입 4대1, 79A타입 3대1로 마감됐다.

‘이문 월드메르디앙 힐트리움 더테라스’는 이문동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회기역, 경춘선, 경의중앙선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단지인데다 주변에는 학군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희대 외대 등 더블 대학 상권을 갖춘 유일무이한 단지로 백화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의 편의 시설이 가깝고 청량리 상권과 미아 상권, 상봉 상권, 먹골 상권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입지가 돋보인다. 주요 대학 등이 있는 교육특구 입지에 단지 기준 도보권 내 명문 사립 경희초/중/고 등이 위치하고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향후 인근 청량리역 KTX 및 향후 수도권광역고속철도(GTX) B노선(여의도), C노선(삼성동)이 통과할 예정으로 직주근접 단지의 메리트도 갖추게 된다. 또 이문동 일대가 대규모 재개발되면 더욱 개선된 생활인프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문·휘경뉴타운 사업이 모두 끝나면 1만4,000여 세대가 거주하는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홍릉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의 개발 호재도 당 현장의 가치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단지는 입주민을 위한 다목적 세미나실, 탁구장, 바둑실, 세대별 창고 등 입주민 편의시설 확보를 통해 휴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문 월드메르디앙 힐트리움 더테라스’는 1월25일(목) 당첨자발표와 2월5일(월) 1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