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 부동산 시장이 '전국 GTX 시대'의 발표와 함께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 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신설 및 연장 노선이 예정대로 개통되면서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현실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금일 'GTX 신설•연장' 계획을 확정하였으며 GTX-A•B•C 노선 중 A와 C 노선이 경기도 평택을 지나가게 된다. 그 중에서도 평택 지제역은 GTX-A와 C 연장 노선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미분양 부동산에 대한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합리적 분양가와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4억원대로 분양되며, 주변 기존 아파트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이 돋보이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GTX-A, C 노선이 연장되는 평택 지제역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에 위치하며, 대형 근린공원,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주거 환경이 탁월하다. 더불어 주변에는 초등학교, 유치원 등 학군이 형성된 '학세권' 입지와 상업 시설이 인접한 '슬세권' 입지를 모두 갖춰 주거 환경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쌍용건설의 노하우가 담긴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대규모 잔디마당,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삶의 품격을 제공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40가구이며, 전용면적은 84•113㎡으로 구성되었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896가구 ▲84㎡B 114가구 ▲113㎡ 330가구다.

한편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프래티넘' 아파트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대표번호를 통해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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