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31일 주전어린이공원에 조성된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갖고 김종훈 동구청장 및 내빈 등이 참석해 축하 테이프커팅 및 개장 시타를 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31일 주전어린이공원 내 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진행했다.

주전 게이트볼장은 특별교부금 4억8000만원, 구비 2억2200만원 등 총 사업비 7억200만원이 투입됐다. 총면적 2355㎡ 규모로 전천후구장 2면을 포함한 게이트볼장 4면 및 부대시설을 갖췄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전 게이트볼장 개장을 통해 모든 세대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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