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대회

▲ 울산 남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이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울산 남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이 ‘제26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양궁팀은 14개 팀이 참가한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인천 계양구청과 붙었으나 아쉽게 지며 3위에 올랐다.

이들 선수단은 황은희 감독, 이산샘, 석준희, 김정훈, 김수홍 등 리커브 선수 4명과 최은규 컴파운드 선수 1명으로 구성돼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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