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농·특산물 10~20% 할인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7일까지 3일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앞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설을 맞아 7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시청 맞은편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앞에서 열리고 있다. 지역 특산물인 울산배와 사과 등 과일 선물세트, 다양한 지역 농산물 및 특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는 판로 확대로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울산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농업 발전 사업과 농업인 소득 증대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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