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7일 이상봉(왼쪽) BNK경남은행 부행장, 문정원 BNK부산은행 상무,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BNK경남은행은 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 문정원 BNK부산은행 상무,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한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2000만원은 소외계층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쓰인다.

이상봉 부행장은 “온정의 손길이 하나하나 모이면 지역 사회는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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