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통일 안보 지원단의 함경북도지사 겸 이북5도 위원장인 이훈 단장과 예비역 공군준장 윤흥기 수석부단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유족 대표 답례인사로 “평화포럼 손님들과 함께 선영을 방문해 할아버지께서도 반가워하시고 감격하실 것”이라며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어 줘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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