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울산과 경남지역 취약 계층에 ‘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울산과 경남지역 취약 계층에 ‘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울산과 경상남도 시·군 취약 계층 총 6150가구에 3억75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을 펼쳤다.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달 20일 BNK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울산시의회 시민홀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복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즉석밥·전복죽·식용유 등 14개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

복꾸러미는 울산시와 창원시, 진주시, 거제시, 밀양시, 통영시, 사천시, 합천군, 함양군, 거창군, 창녕군, 하동군, 의령군, 함안군, 남해군, 고성군, 산청군 등 취약 계층에 순차로 전달됐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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