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층 로비에는 전통 귀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된다. 오전 10시~오후 5시 2층 역사실 앞에서는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상징인 도깨비 얼굴을 그려보고, 도깨비 얼굴이 그려진 투호 놀이가 진행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박물관 전관에서 박물관을 배회하는 전통 귀신을 찾는 행사도 열린다. 총 4위(位)의 전통 귀신을 찾아 도장을 받으면, 귀신을 막아주는 팥 간식이 제공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 229·4733. 서정혜기자
서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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