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로131 시각예술부문 3명
아트스테이는 문학작가 21명

고래문화재단 운영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이 장생포 아트스테이와 창작스튜디오 고래로131 등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창작스튜디오 고래로131에서 활동할 시각예술 분야 작가는 반가연(그래픽아트), 용하현(회화·사진), 김소형(회화·설치) 작가 등 3명이다.

문학 레지던시 아트스테이에서 활동할 작가는 숙박·입주형으로 나눠 소설은 이소정·고예나·박기옥·한성규·박마리·안지숙·주영하·배은정·윤순례·홍춘숙·김세인·이나미·장성욱·이명훈 작가, 시는 권지영·지정애·정연홍 작가, 문학은 양윤미·류미연 작가, 아동문학은 남은우 작가, 시나리오는 홍종오 작가 등 총 21명이다.

선정된 작가는 입주작가 소개전을 시작으로 3월부터 울산 남구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게 된다. 입주작가에는 작가 워크숍, 교류전시, 예술가 프로젝트, 교류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문의 276·0131, 9674.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